|
|
안녕하세요! 하마국어입니다. 음운은 말의 뜻을 구별해 주는 가장 작은 소리의 단위로, 사람들이 머릿속에서 같은 소리라고 인식하는 추상적인 말소리를 뜻합니다. 국어의 음운 종류에는 자음, 모음, 소리의 길이등이 있는데요, 그 중 자음과 모음은 분절 음운에 해당됩니다. (비분절 음운: 소리의 길이, 소리의 높이 소리의 세기 등. *단 현대국어에서는 표준어를 기준으로 소리의 길이만을 음운으로 다룸.) 음운 개념 파트 다음에 배우는 음운의 변동 파트를 배울 때엔 자음체계표, 모음체계표를 기본적으로 외우고 있어야 막힘없는 학습이 가능합니다! 각 자음이 어떤 조음위치에 있고 어떤 조음방법으로 소리나는지, 각 모음을 발음할때 혀의 위치와 입술의 모양새가 어떤식으로 이루어지는지 꼭 알아두어야합니다. 아래 표를 참고하여 외운 다음 파일에 올려둔 시험지를 활용하여 외운 내용을 점검해보도록 합시다. 단모음 체계표는 외우는 꿀!팁이 있습니다. '키위를 주게 되었소 내가'로 외우시면 금방이라는 거죠! ㅋ(ㅣ) ㅇ(ㅟ) ㄹ(ㅡ)ㄹ ㅈ(ㅜ) ㄱ(ㅔ) ㄷ(ㅚ) ㅇ(ㅓ)ㅆ ㅅ(ㅗ) ㄴ(ㅐ) ㄱ(ㅏ) 모두들 열공하시길 바랍니다!
자음, 모음 체계표 최종 테스트.hwp
파일 다운로드
공감
이 글에 공감한 블로거 열고 닫기
댓글
쓰기
이 글에 댓글 단 블로거 열고 닫기
|
2024학년도 1학기 중간고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약 한 달간의 시험대비를 마친 학생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좋은 성적을 받은 학생들 모두 축하합니다. 조금 아쉬운 성적을 받은 학생들은 기말고사에서 더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봅시다! 중1 임 * * (새본리중) 95점 박 * * (효성중) 97점 이 * * (용산중) 100점 중2 김 * * (대건중) 93점 중3 이 * * (용산중) 93점 차 * * (경구중) 98점 이 * (용산중) 100점 |
안녕하세요, 하마국어입니다! 어제인 5월 8일 수요일에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한 5월 경기도 교육청 모의고사가 치러졌습니다.
예상 등급컷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시험 난이도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하지만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는 살짝 다른데요, 약간 어려웠다에 절반 가까이 응답했습니다. 국어 영역에선 비문학 지문으로 [자유 무역 협정], [초음파 도플러 혈류계], [객체 지향 존재론]이 제재로 나왔습니다. 문학에서는 [조지훈, 묘망], [김광규, 크낙산의 마음], [이산해, 죽붕기], [김원일, 마음의 감옥], [남도진, 낙은별곡], [윤양래, 갑극만영], [작자미상, 보은기우록]이 출제되었습니다. 작품 자체를 처음 접하는 학생들이 많았을 것같은데요, 하마 국어에서는 모의고사 후 전체 풀이를 진행합니다. 출제자의 의도파악과 더불어 변형문제까지 풀고 알차게 모의고사를 마무리해보세요! |
이번 1학기 시험은 대부분의 학교들이 문법 파트를 공통적으로 범위에 넣었습니다. 교과서 진도에 문법이 실리지 않은 학교들까지도 추가 유인물로 문법을 시험범위에 끼워 넣었죠. 그만큼 문법은 입시 국어에 있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고 보아야겠습니다. 경험이 있는 고2, 고3보다 첫 시험을 준비하는 고1들의 마음이 더 초조할 텐데요, 하마국어에서는 각 문법 파트별로 팔백여 개가 넘는 문법 문제들을 보유 중입니다. 자신의 학교 시험범위에 맞는 문제들을 입맛대로 골라 풀 수 있으며 난이도별로 실력을 확인하는 것 또한 가능합니다. 그리고 열심히 푼 문제들을 선생님과 1:1 피드백으로 멋지게 마무리 할 수 있죠. 시험 대비 문제집으로 선생님과 개인 피드백 후 오답풀이를 하는 하마국어 학생들의 모습 이처럼 하마국어의 학생들은 모든 시험 범위를 바탕으로한 다양한 버전의 기출문제와 변형문제, 시험대비 예상문제들로 출제 가능성있는 문제들을 겪어 본 뒤 시험에 임하게됩니다. 학교에서 받은 유인물의 내용 설명이 모자라다고 머리 아프게 고민하지마세요! 하마국어가 해결해드립니다. 막연하기만 했던 국어 공부! 하마학원에서 전문적인 커리큘럼으로 함께 하세요. |
4월이 되자마자 중간고사 대비로 학생들은 마음도 몸도 바빠졌을텐데요. 하마수학에서도 지난 4월 6일(토)과 7일(일)에 시험대비 보강 1회차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하마수학에 재원중인 중고등부는 10여개의 학교가 있지만 다행히 중간고사는 범위가 거의 일치하기 때문에 시험대비에 있어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오히려 시험치고 나서 다른 학교의 시험지를 비교해보며 난이도를 파악해 볼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늦잠도 포기하고 토요일 아침일찍 나와서 시험에 집중하고 있는 학생들~ 대견하기도 하고 짠하기도 합니다만, 하마학원에서는 익숙한 생활이라 다들 당연하게 생각한답니다. 오히려 하루가 길어져서 오후에는 스스로 공부할 시간도 생겨서 효율적이라고 하네요. 실전 시험과 마찬가지로 긴장감 속에 시험을 치르게 되고 OMR 작성 및 서술형 답안지까지 시간내에 마치는 연습을 거듭하여 실시하기 때문에 실제 시험에서 시간이 모자라서 문제를 못 푸는 경우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2회분 시험치고나서 틀린 문제 고치고 서술형에서 부족한 부분에 대해 코칭 받고 보완하게 됩니다. 이후 유사문제를 통해 틀린 유형에 대해 다시 한번 점검을 하게 됩니다. 90% 정도는 오답문제를 맞추지만 확실하게 이해하지 못한 일부 학생들은 오답도 틀리는 경우가 있답니다. 이럴 때는 추가 유사문제를 통해 다시 한번 더 그 유형을 익혀야 합니다. 고1 S 및 T반 학생들은 10회분 모의고사 중 1,2회를 실시하였습니다. 1회는 비교적 난이도가 아주 높지 않아서 대부분 오답이 거의 없었는데, 2회분에 까다로운 문제들이 제법 있었답니다. 3월 모의고사에서 1등급 받은 학생들이 2회분의 마지막 문제를 풀다가 시간이 모자라서 결국 답을 못구했다며 살짝 충격을 받은 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고1들은 고등학교 내신시험을 치러보지 않아서 시간내 풀어내는 연습에 좀 더 익숙해져야 50분이라는 감각에 익숙해 지겠죠? 2회분 마지막 문제는 조건을 3개로 나눠서 풀어내야 하는 까다로운 문제여서 풀이 방법을 알고 있다 하더라도 시간내 정리해서 풀어내기가 만만치 않은 문제였고 이런 유형은 부던한 연습을 통해 완벽하게 익히는 과정이 꼭 중요합니다. 남은 모의 시험에서도 유사한 유형이 계속 나올테니 거듭하여 연습하여 정답율을 높여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1 M 및 H반 시험지는 전반적으로 계산이 필요한 부분이 많아 시간이 부족했다고 하네요. 다들 시험 종료 후에 시간을 추가로 줬더니 정확하게 풀어냈거든요. 실전에서는 추가 시간이란 건 없으니 속도를 높이는 연습이 필요하겠죠? 아무래도 평상시 문제 풀때는 시간을 재서 푸는 연습을 하지 않았을테니 시간에 대한 감이 부족한 거 같습니다. 아무리 아는 문제라도 시간안에 못푼다면 소용이 없기 때문에 실전연습을 통해 시간안에 정확하게 푸는 연습과 서술형을 중간에 미리 푸는 연습 등이 필요하답니다. 중등 다른 학년들도 마찬가지로 2회분의 시험을 치고 오답학습을 시행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중1은 중학교 들어 처음 치는 시험이고 서술형 적는 데 시간이 걸리다 보니 전체적인 보강 시간이 가장 많이 걸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중3들이 시간상으로는 가장 적게 걸리는 걸 보면 경험이 무척이나 중요한 거 같습니다. 고등 다른 학년들도 반별로 토요일 늦은 시각까지, 일요일 오전부터 시험을 치고 유사문제를 풀어보며 시험대비를 시행하였는데요. 고등부는 아무래도 난이도가 어렵다보니 학생 개인별로 성적에 편차가 클 수 밖에 없습니다. 1등급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수성구 K학교의 고난이도 문제를 시간안에 정확하게 풀어내는 연습 위주로 중상위권 학생들은 낯선 유형이 없도록 다양한 문제를 풀어내는 연습 위주로 시행하면서 반드시 맞춰야 하는 문제의 오답율을 줄이는데 초점을 맞춰서 대비하였습니다. 중위권 학생들은 필수유형에 대한 연습과 평상시 자주 틀렸던 문제들의 변형 문제들을 반복하며 충분히 익히도록 하였습니다. 시험보강때는 주말에 학원이 더 북적거릴 수 밖에 없는데요. 교실마다 집중해서 시험에 임하는 학생들을 보면 하나라도 더 알려줄 수 밖에 없고 그러다 보니 보강시간이 길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다행히 학생들도 선생님들의 그런 진심을 알기에 투덜거리지 않고 진지하게 집중해 주어 고맙고 대견하게 생각합니다. 남은 기간동안 높은 집중력으로 더욱 완성도를 높여갈 수 있는 시간들로 채워나갈 수 있도록 더욱 힘내봅시다~ |
벚꽃 피는 4월이 왔습니다. 다들 4월 말~5월 초에 있을 시험으로 분주할텐데요, 하마국어는 4월부터 내신 집중 기간에 들어갑니다. 방학~학기초부터 준비해오던 학교진도를 모두 끝낸 뒤인 내신 집중 기간에는 각 학교 출판사 교재와 더불어 하마국어에서만 제공하는 특별한 시험 대비 문제집으로 복습 마무리를 진행합니다. 이 문제집은 학교별로 다르게 맞춤으로 준비되며 국어 시험 보강 시간에 개인별 피드백을 진행합니다. 시험 대비 문제집의 구성은 학교별 시험 범위에 해당하는 단원의 해설과 기출문제, 기출문제 변형, 예상 출제 문제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모의고사 지문이 범위에 들어가는 학교를 위해 2024 3월 모의고사 해설과 변형문제 또한 준비되어 있답니다! 선생님과 함께 이번 내신 준비를 위해 힘차게 달려보는 건 어떨까요? |
지난 3월 31일(일) 서울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에서 '종로학원' 개최 입학설명회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입학설명회 자주 다니지만 이번에는 의대정원 확대 발표 직후 첫번째 설명회라서 그런지 분위기가 아주 뜨거웠습니다. 성균관대학교 인문캠퍼스는 창덕궁 바로 옆에 있어서인지 캠퍼스가 차분하고 산책하기 좋다는 느낌이 드네요. 설명회 시간이 임박하여 더 둘러보지 못했지만 다음에는 캠퍼스 구석구석 돌아보고 싶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주요 방송국에서 취재나온 카메라와 기자분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학부모들 대상으로 인터뷰 중이었구요. 설명회 중에도 찰영하는 방송국들이 많은걸 보아하니 대국민적인 이슈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설명회 내용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현재 고등학생들 뿐만 아니라 입시가 바뀌는 중등생들, 특히 초등학교 고학년들에 대해서도 이슈가 달라서 학부모들은 고민이 많이 되겠다는 느낌이 들었구요. 전략적으로 바라보고 접근해야 하는데 일반 학부모들은 이 부분에 대해 아무래도 정보가 부족해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학원에서 부지런히 정리해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겠지요. 이번 의대 정원 확대는 비단 최상위권의 아이들에게만 해당하는 이슈가 아니기에 더욱더 본인의 진로에 맞춰 계획을 잘 세워야 한답니다. 학생 개인별 상황과 성적 및 학교생활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한마디로 정리할 수는 당연히 없구요. 한명 한명 입시전략을 잘 수립해야 하는게 아주 중요해 졌습니다. 하마학원에서는 20여년의 노하우와 고3 담당 강사진의 수준높은 강의력 및 압도적인 입시결과로 요란스럽지 않지만 꾸준한 학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학생들의 미래가 걸린 입시는 성적 하나로 결정나는게 아닌 복합적인 요소가 작용하다 보니 어렵고 힘든 선택의 순간들이 있습니다. 특히, 첫번째 자녀의 입시는 학부모들께서도 처음이다 보니 더 힘들게 다가올 수 있습니다. 하마학원에서 원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으니 언제든 필요하실 때 문의주시면 됩니다. |
학원도 유치원이나 어린이집과 마찬가지로 어린이 이용시설에 해당합니다.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강사 및 직원, 통학버스운전자 등)라면 아이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반드시 안전교육을 해마다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마학원에서도 올 해로 3번째 안전교육에 참여하여 '기도폐쇄시 응급처치 방법', 'CPR(심폐소생술)', 'AED(자동심장충격기)사용법' 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마쳤습니다. 물론, 학원에서 이런 처치 방법을 쓸 일이 절대 없어야 겠지만 아주 작은 확률이더라도 응급 상황 발생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충분히 인지하고 몸에 익혀 두는 것은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라면 필수요소이기에 열심히 참여했습니다. 학원에서 학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의 안전이 최우선인 것은 당연합니다. 실습을 거듭할수록 확실히 자세나 방법이 몸에 익어간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이런 안전교육이 중고등대상 학원들에 대해서도 의무교육으로 실시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며 교육을 마쳤습니다. 학원에 돌아와 안전에 미흡한 부분은 혹시 없을까 한번 둘러보게 되니 이런 교육이 여러모로 좋은 기회입니다. |
안녕하세요, 하마국어입니다! 저번 시간에 이어 오늘도 여러 가지 관용 표현을 배워볼 건데요. 관용 표현이란 '둘 이상의 단어가 고정적으로 결합하여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 낸 경우, 그 단어 구성을 이르는 말'을 말합니다. 즉, 원래의 뜻과는 다른 새로운 뜻으로 굳어져 쓰는 표현이랍니다! 새로운 의미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문장 자체로는 뜻을 추측하기가 쉽지 않지요. 관용 표현은 각종 문학작품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널리 쓰이기 때문에 미리 익혀두는 편이 좋습니다! 같이 한 번 알아볼까요? 1. 손이 크다. 뜻) 씀씀이가 후하고 크다. 수단이 좋고 많다. 예시 문장) 우리 엄마는 손이 크셔서 항상 음식을 많이 준비하신다. 2. 뼈에 사무치다. 뜻) 원한이나 고통 따위가 뼛속에 파고들 정도로 깊고 강하다. 예시 문장) 뼈에 사무치도록 그가 그리웠다. 3. 눈에 차다. 뜻) 흡족하게 마음에 들다. 예시 문장) 저렇게 거만한 사람이 눈에 차는 게 있겠어? 4. 쐐기를 박다. 뜻) '쐐기'는 물건의 틈에 박아서 사개가 물러나지 못하게 하거나 물건들의 사이를 벌리는 데 쓰는 물건이다. '쐐기를 박다'는 '뒤탈이 없도록 미리 단단히 다짐을 두다.' 라는 의미이다. 예시 문장) 네가 다시는 그런 일을 하지 못하도록 쐐기를 박아 놓아야겠다. 5. 손에 붙다. 뜻) 능숙해져서 의욕과 능률이 오르다. 예시 문장) 처음에는 실수도 많았지만 이제 일이 손에 붙어서 실수를 하지 않는다. 6. 점을 찍다. 뜻) 마음속으로 선택하여 두다. 예시 문장) 이곳에서 봄나들이를 해야겠다고 점을 찍어 두었다. 7. 손을 씻다. 뜻) 부정적인 일에 대한 관계를 청산하다. 예시 문장) 그는 도둑질하는 것에서 완전히 손을 씻었다. 8. 변죽을 울리다. 뜻) '변죽'은 그릇이나 세간, 과녁 따위의 가장자리를 뜻하는데, '바로 집어 말하지 않고 둘러서 말을 하다.'라는 의미이다. 예시 문장) 그렇게 변죽만 울리지 말고,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해 봐. 9. 귀를 의심하다. 뜻) 잘못 들은 것이 아닌가 하여 믿지 못하다. 예시 문장) 내가 1등을 했다는 소식에 나는 귀를 의심했다. 10. 코가 납작해지다. 뜻) 몹시 무안을 당하거나 기가 죽어 위신이 뚝 떨어지다. 예시 문장) 그날 싸움에서 코가 납작해진 소년은 학교에 가길 싫어했다. 초등생 때부터 꾸준한 독서 활동과 어휘 학습으로 탄탄한 언어체계를 잡아가도록 합시다! 다음에 글에서 보아요! :D |
2025년부터 바뀌는 고교 내신을 살펴보자면 지금의 9등급제에서 5등급제로 바뀌면서 1등급의 범위가 4%에서 10%로 늘어나게됩니다. 일각에선 이로 인해 변별력은 떨어지고 내신 관리 부담은 그만큼 줄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편, 2028 대입 개편안은 현재 중학교 3학년 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대입 제도를 의미합니다. 수능에선 모든 영역 분야 선택과목들이 사라질 예정입니다. 현재 국어영역은 문학, 독서 공통과목에 화법과 작문/언어와 매체 선택과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2028 수능부터는 화법과 언어, 독서와 작문, 문학으로 모든 학생들이 공통된 과목으로 시험을 치게될 것입니다.
출처: 교육부 홈페이지 한 눈에 보기에도 많은 과목이 통합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교육부에서는 통합형 과목은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을 아우르는 내용으로 변별력을 유지한 채 출제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그 외에는 수능 영역별 평가 방식과 성적 제공 방식, EBS 연계율은 현행과 동일하게 유지할 것이라고 합니다. 다가올 2028 수능 국어는 선택 과목 시행 전처럼 모든 분야를 공부하셔야합니다. 방대한 공부 양에 고민인 학생이라면 언제든 하마 국어 학원의 문을 두드리세요! 전문적인 문학 해설, 평가원 트렌드를 파악한 독서 해설, 무조건 외우는 식의 재미없는 문법이 아닌 문법 요소들 간의 관계를 분석하는 '연결'하는 문법과 방대한 자료의 기출대비 화법과 작문까지. 든든한 하마국어의 지원을 받아보세요! 다음에도 유익한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D |